정의 |
노기남 대주교가 미사 의식에서 손씻을 때 사용했던 수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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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래 및 발달과정/역사 |
수반은 미사 봉헌 때 손씻는 예식에 사용되었다. 전례때나 제의예식에서 향을 피울때 사용하기도 하는데, 이렇게 예식에서 손을 씻는 것은 마음을 정결히 한다는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. |
일반적 형태 |
몸체와 뚜껑, 물을 조절할 수 있는 조임새, 물 받침대로 구성되어 있으며, 뚜껑 위에 그리스식 십자가의 변형형 부착되어 있다. |
교회사적의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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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자료 |
『한국가톨릭대사전』, 한국가톨릭대사전편찬위원회, 한국교회사연구소, 1999.
『한국가톨릭용어큰사전』, 허종진, 한국그리스도교언어연구소, 199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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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고 |
<참고>
노기남 대주교-(1902~1984)최초의 한국인 주교.대주교.제 10대 천주교 서울대교구장. 세례명은 바오로. 8.15 광복과 6.25 동란을 전후한 격동기에 한국 천주교회를 슬기롭게 이끌어나가 오늘의 반석 위에 올려놓은 공로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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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장처 주소 및 정보 |
110-758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 90-1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성신관
예약 관람 TEL (02)740-9707~8 |